2022. 7. 7 끄적끄적
"십 여년을 함께 일한 애증의(?) 보금자리, 그리고 본업을 떠나, 새 출발을 한 이후에 처음 맞이하는 기념일" 아마도 모든 팬분들이 이러한 연유로, 이번 생일 다들 열심히 준비하셨을듯. 근데 저는 다른 날들보다 비교적 약소히 진행하였습니다... 그럼에도 채경씨께 마음이 잘 전달되길 바라며^^7....S2.. 떼잉 고작 그거 하나 보냈는데 장황한 글을 쓰고 난리야,, 싶으시겠지만 간만에 끄적이고 싶은 생각들이 있어 글을 쓰게 되었네요 복기라는 표현보단 그냥 아무말 끄적여논 글이라는 제목이 더 자연스러울듯 합니다 무슨 이벤트가 좋을까, 뭘 보내면 괜춘할까 한참을 고민만하다가 겨울을 날리고ㅋㅋㅋㅋ (여기서 아이템 최소 3번이상 바꾼듯😪) 그렇게 어영부영 봄이 되었고.. 발등에 불은 떨어졌고 밍기적밍기적 어쩌..